저는 원래 iptime의 iptime NAS2 를 사용중이었어요.


근데!!!


이 개!! XX!! 쓰레기!! 같은게 1년이 지나니 내구성이 똥이 되더니 자꾸 멈춥니다.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면 할수록 더 불안정해지고


대기모드에 들어가면 깨어나질 못하는 버그가 생기질 않나.


하드디스크를 미친듯이 회전시켜서 불이 날것같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아무튼!! 아.. 생각만해도 빡치네요.





외부에서 접속을 못하는 NAS가 대체 무슨 소용이 있는건가 싶어서 


iptime에 정식 수리를 요청해서 싹 수리를 하고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NAS의 끝판왕이라는 시놀리지(Synology)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검색을 통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DS215j 의 제품명은 Disk Station 2(베이가 2개)15(2015년 제품)j(보급형 제품) 라는 의미 입니다.


사실 보급형인 j 모델 보다는 트랜스코딩을 지원하는 + 제품을 더 구매하고 싶었는데 4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때문에 그냥 j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완전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배송중에도 흔들리지 않았을 것 같다.>



포장도 너무 깔끔합니다.




<어답터, 설명서, LAN 케이블, 파워선, 볼트로 구성된 패키지>



LAN 케이블은 기왕 넣어주는거 CAT6 로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CAT5E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뭐 성능상 차이가 거의 없다곤 하지만 그래도 상위 제품인 CAT6 가 있는데 CAT5E 가 들어있으니 아쉽더라구요 ㅋㅋ




잘 조립해서 PS4 뒤에 위치해줬습니다!!


웃긴게 소음이 정말 전혀 안들립니다..


iptime NAS2 쓸때는 하드 돌아가는 소리 겁나 크게 들렸었는데... 그게 당연한거구나 했었는데...


진짜 다신 iptime 제품 안쓸려구요.




Synology NAS의 운영체제인 DSM 을 설치하고 난 뒤의 화면입니다.


DSM도 정말 쉽고 직관적이네요.


iptime의 UI 랑은 정말 180도 다릅니다.




<마치 윈도우 OS 처럼 직관적이고 쉽고 편리한 DSM>




몇시간도 아니고 몇분 만져봤는데 설정 하는것부터 쉽게 알수 있네요.


확실히 돈값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조금 만져보고 나니까 + 제품 살껄. 하고 후회가.. ㅠㅠㅠㅠㅠ


원래 쓰던 하드디스크 1TB 짜리를 계속 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4TB 짜리로 확장을 해줘야 될것 같습니다. 허허 또 돈깨지는 소리가..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괜히 돈 아낀다고 쓰레기 같은 iptime 제품 구매하지 마시고 한방에 시놀리지(Synology) 로 가세요!


iptime을 구매하시면 돈버리고 시간 버리고 결국은 시놀리지로 오게 되네요.



헤헿!!


오늘 포스팅 끗!!




Posted by lokk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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