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제가 손목이 안좋아서 사무실에서 MS 인체공학 마우스를 구매했다는 포스트를 올렸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쓰던 마우스가 너무 맘에 들어서 집에서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는 마우스 뿐만 아니라 키보드까지!!



<상당히 큰 패키지의 박스>



셋트로 구매했는데 해당 패키지는 키보드 + 마우스 + 숫자패드 입니다.





<정갈하게 포장되어있는 셋트>



리시버는 마우스 안에 들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MS의 무선제품들의 특성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닙니다.


리시버를 잃어버리면 로지텍과는 다르게 다른 리시버로 대체할수가 없습니다.


집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리시버를 잃어버리기 쉽지는 않겠지만 노트북에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분실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동봉되어있는 키보드 높이 조절대>


첨엔 이게 뭔가 했는데 위 사진의 빨간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있고 키보드 하단 근처에 가기만해도 키보드 바닥에 찰싹! 하고 달라붙습니다.






장착했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높이차이를 참고하시라고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착하고 사용하는게 높이가 더 낫네요 :)


텐키리스라 좀 불편할수도 있지만 숫자패드가 동봉되어있으니 더 편하더라구요


필요할때만 빼서 쓰고 평소엔 넣어두면 되니 공간활용도도 높습니다


(사실 침대에 누워서 영화볼때 NumLock 꺼넣고 스킵하기 와따!!)





손목은 참 편하고 좋은데 예상치 못한 한가지 단점이 나타납니다.


바로 'ㅠ' 의 위치인데요..


이 글을 보시면서 '아이유'를 타이핑 해보시고 'ㅠ'를 어떤 손으로 타이핑 하시는지 살펴보세요.


만약 ㅠ를 오른손으로 타이핑 하시면 이 키보드에 적응을 하셔야합니다.




<ㅠ 키의 위치가 왼편입니다.>



근데 제가 몇일 사용하다보니까 의외로 ㅠ를 많이 사용 안하기도 하고 또 금방 적응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좀 불편하실수도 있으니 고려를 해보시길 바래요! :)


사용하면 할수록 Home, End 등의 기능키들의 배치가 잘되어있다고 느껴집니다.


정말 엄청나게 연구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믿어집니다.


손목이 좀 아프시다 하시면 구매해서 사용해보세요!! :)


헤헿!


오늘 포스팅 끗!!



Posted by lokk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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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게이트의 백업플러스 8TB 외장하드 제품을 분해해볼까 합니다!


분해하려는 이유는 제 NAS의 하드 용량이 모자라서 NAS용으로 쓰려구요!! :)




아마존에서 $199.99 라는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했습니다! :)


국내에서는 최소 30만원은 줘야 하는데 배송비까지 23만원 정도에서 구매한것 같습니다.


어쨌든!!


제품은 잘받았고!! 분해를 한번해볼까요?



제품은 Seagate의 신형 라인입니다.


MS 원드라이브의 200GB 용량을 무료 제공한다고 되어있는데 1년 무료 쿠폰입니다.


저는 어차피 원드라이브를 안쓰기 때문에...





구형 제품과 똑같은 구성이네요 USB 3.0 케이블과 아답터, 제품.


제품 자체는 겁나 꽉꽉! 움직이도 못하게 잘 포장되어서 옵니다.


천조국의 포장이란...





신형의 아답터도 100-240v 로 프리볼트입니다.


외장하드로 쓰실 분들은 앞에 돼지코만 사서 끼우면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크!


신형은 파란 바닥 제품이에요!


그리고 열이 빠져나가기 쉽게 약간 울퉁불퉁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어디 한번.. 배때지를 갈라볼까요?!





못쓰는 카드를 하나 준비하시고 파란 바닥과 겉케이스 사이를 살짝 벌려줍니다.


총 11개의 걸쇠가 존재하는데 준비한 카드로 살짝 살짝 걸쇠만 벗겨내주면 쉽게 빠집니다.


걸쇠의 위치는 아래의 사진을 참조하세요! :)





저 걸쇠만 카드로 살짝 벗겨내주면 쉽게 빠집니다.





케이스의 바닥을 벗겨내면 위의 알루미늄 판때기를 보실수 있는데 드라이버만 풀어주시면 쏙~ 빠집니다!! :)





Archive 8TB HDD 제품이 끼워져있군요!


RPM 정보는 따로 안써져있길래 제가 크리스탈인포를 돌려봤습니다.





5900RPM 의 제품이군요!!




완전히 분해를 한뒤 사진을 한방 찍어봤습니다.


하드를 빼고난 나머지 케이스들은 다른 하드를 끼워도 외장하드로 정상 작동합니다.


재활용하고싶으신 분들은 사용하셔도 좋을꺼 같네요! :)





제 NAS에 연결한뒤 용량 사진입니다.


볼륨1 에는 1TB 짜리 하드를 연결해서 시놀로지OS를 설치해놨구요


토렌트 역시 볼륨1에서 다운로드 되게 설정해놨습니다.


볼륨2 에는 분해한 8TB 제품을 연결했고 드라마나 영화 같이 용량 차지하는 제품들을 저장해둘 예정입니다.


넓찍하니 좋으네요!! :)



헤헿!!


오늘 포스팅 끗!!



Posted by lokk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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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목이 약해서 마우스질을 오래 못합니다. 


마치 치킨 알레르기가 있는것 같은 최악의 몸뚱아리 내구성!!!!




<마우스질을 오래 못한다니!!! 내가 마우스질을 못한다니!!!>




그래서 집에서는 로지텍의 트랙볼을 사용중입니다.


손가락으로만 살살 돌려서 마우스를 할수 있어서 손목이 아플땐 트랙볼로 조작을 하지요!



☞로지텍 트랙볼 오픈케이스 포스팅 보러가기!



그리고 사무실에서 쓸 마우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트랙볼을 가져다 놓고 마우스와 함께 쓰기엔 뭔가 눈치가 보여서...


어쩔수 없이 인체공학적 마우스를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확 들어온 제품!!!!


주변기기의 명가 마소!! 그 마소!!!


그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나온 Sculpt Ergonomic 마우스가 되시겠습니다!!




<아 포장에서 부터 힐링이 댐!>



이 제품은 무선 마우스 입니다.


블루투스 제품이 아닌 리시버를 이용해서 무선으로 이용을 할수가 있지요! :)




<크..... 마우스 포장 퀄리티... 크...... 감 to the 동...>





마우스가 상당히 귀엽게 생겼습니다.


중앙에 있는 푸른색의 윈도우 마크는 키보드의 윈도우키와 동일합니다.


따라서 단축키를 많이 알고 계시면 엄청나게 편한 윈도우 조작이 가능합니다.




리시버는 아래쪽의 판을 빼면 쏙 숨겨놀수 있습니다.


건전지는 두개가 들어가구요


특이한점은 저 리시버를 잃어버리면 마우스도 버려야 합니다.


추가로 판매하지도 않을 뿐더러 다른 리시버를 입력시킬수도 없다고 하네요.




마우스에는 두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윈도우 버튼과 측면에 뒤로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잠깐 썼는데 바닥이 드러워 졌다... ㅠㅠ 책상좀 닦아야지..>



마우스의 빛이 푸른색입니다.


이는 블루트랙이라고 불리는데요


기존의 붉은 빛을 내던 마우스보다 무려 4배나 인식범위와 정밀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우스 패드 없이도 그냥 유리에서 슥슥 해도 됨미다! 되고말구요!! :D



근데 마우스가 너무 편해서 집에서 쓰려고 하나 더 살까 생각중입니다. -ㅁ-;


처음에 적응기가 필요한데 적응되고 나니 정말 손목이 편하네요.


트랙볼 버려버리고 집 마우스도 이걸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그만큼 편하고 좋네요!!



헤헿! 오늘 포스팅 끝!




Posted by lokk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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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티몬에서 샤오미의 MITV2를 20만원대에 판매해서 대란이 있었죠? :)


그래서 저도 주문해봤습니다!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스마트 TV MiTV2!!




<40인치의 FHD 제품이라 박스 자체도 상당히 큼>



박스를 첨 받았을때 꽤 크고 무겁습니다.


포장도 잘 되어있고 박스에는 별다른 문구 없이 중앙에 샤오미 마크만 딱!


깔끔하니 잘 되어있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중국 포장에 감탄중>





<포장 옆면에 국내 유통사에서 붙힌듯한 스펙라벨. AS연락처가 있긴하지만 될지는 미지수..>





<내부 구성품>



내부 구성품 역시 상당히 단촐합니다.


애플TV의 리모컨을 그대로 배낀듯한 TV리모컨과 TV다리를 조립할수 있는 볼트.


특이하게도 볼트를 조립할수 있도록 드라이버가 동봉되어있습니다.




<드..드라이버라니 너무 세심하잖아!!>



그리고 국내 TV안테나선인 RF케이블 단자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서인지 RF단자로 변환할수 있는 변환잭이 함께 동봉되어있습니다.


직접 직구로 샤오미TV를 구매하셨던 분들의 후기를 보면 따로 동봉되어있지 않다는 글을 봤는데 아마도 국내 업체에서 따로 준비해서 동봉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측면부 단자>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단자 부분입니다.


단자가 측면과 하단부 양쪽에 위치하고 측면에는 USB 3.0, USB 2.0, HDMI 단자가 2개 존재합니다.


USB 단자에는 각종 주변기기를 연결할수 있습니다. (마우스, 외장하드, 일반USB, 무선마우스용 리시버)





<하단부 단자>



HDMI 단자와 VGA단자, 일반 안테나선, 유선 LAN 포트, AUX 포트가 있습니다.


HDMI 단자는 총3개가 존재하네요.


특이하게도 컴포넌트 단자가 아니라 컴포지트 단자가 존재합니다. (중국에는 컴포지트 단자용 비디오 기기가 아직도 많이 유통이 되나봅니다.)





<처음 TV를 틀면 네트워크부터 잡아야 한다>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제품이라 그런지 TV를 초기 구동하면 당연하게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됩니다.


사용중인 WIFI 를 입력하셔도 되고 후면 단자에 위치하는 유선LAN 포트를 이용해서 인터넷에 연결시켜주면 됩니다.




<초기화면>



<잘되어있는 한글화>




한글화가 무지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모든 메뉴며 설정 내부의 언어까지 전부 한글화 되어있습니다.


위 사진은 시스템 초기 화면입니다.


제가 테스트용으로 몇가지 애플리케이션을 깔아놨습니다만 초기에는 상당히 단촐한 메뉴를 보여줍니다.


플레이스토어는 미탑재 되어있으므로 따로 APK 파일들을 구해서 USB를 이용해서 직접 설치해줘야합니다.


위 화면에서는 TV를 선택해야 셋톱박스라던지 일반TV 화면으로 진입할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초기구동시 자동으로 재생될 화면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샤오미TV에서 pooq 제대로 돌아가나요?!


제가 실험해봅니다.


훗..




<네 돌아갑니다. 돌아가요!>




<화질도 잘 나옵니다. 나오구말구요!>



생각보다 화질이 쨍해서 조금 놀랬습니다.


그래도 pooq 어플이 원활히 돌아간다고 말씀드릴순 없겠네요.


왜냐하면 동봉된 리모컨만으로 채널을 변경하거나 조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조작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로 무선 마우스라던지 화면을 제어할수 있는 장치를 연결하지 않고 동봉되어있는 샤오미TV의 리모컨 만으로는 채널을 선택할수도 변경할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한달에 몇만원씩하는 IPTV를 선택하는것보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저렴히 이용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모바일용 화질을 선택해도 못봐줄 수준은 아니더라구요.





<SKT 이용자들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옥수수 어플 구동화면>



pooq 과 함께 이용할수 있는 SKT의 애플리케이션 옥수수입니다.


옥수수 역시 리모컨만으로는 채널을 변경하거나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옥수수 앱은 조금 호환성이 안맞는지 앱이 자주 죽는 현상도 있어서 원활하게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SKT 이용자분들 중 무료로 옥수수를 이용하시는 분들만 공짜로 이용하는 맛에 참고 이용하실수는 있겠네요.





제가 조금 만져본 느낌을 장점과 단점으로 말씀드리자면..


장점.


NAS를 사용하거나 컴퓨터와 같은 네트워크에 맞물려서 네트워크 공유를 이용해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사용하기에 참 좋습니다.


고용량의 블루레이급 동영상도 버퍼링 없이 재생할수 있습니다.



화면이 쨍합니다.



TV도 그렇고 리모컨도 그렇고 디자인이 좋습니다. (리모컨 디자인은 애플TV의 그것을 그대로 배꼈으니..)



단점.


리모컨 만으로는 모든 기능을 조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IPTV의 셋탑박스를 연결해서 IPTV만 이용하시려면 상관없겠지만 안드로이드 앱들을 기타 입력장치 없이 사용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화면은 쨍하지만 시야각이 좁습니다.


측면, 하부에서 보면 화면이 안보입니다.


TV를 처음에 설치하실때 위치를 잘 고려해서 놓으세요.



스.피.커 소.리.가 쓰.레.기.입.니.다.


진짜 못들어주겠더라구요.


무슨 고물상에서 주어온 스피커를 탑재한거마냥 싸구려틱한 소리가 납니다.. -_-;;


필히 사운드바를 추가 구입하시던지 중저가 스피커라도 하나 다셔야 좀 들어줄만 할거같습니다.



무슨 동영상을 재생하던 처음에는 중국어 자막이 활성화됩니다. -_-;;; 


직접 끄시던가 자막을 한글로 변경하셔야합니다.


제가 보는 동영상 파일 제목을 중국쪽 서버로 보내서 자막 db 를 긁어오는 것 같은데 찝찝합니다.


다른 사이트 로그인 같은건 되도록이면 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티몬에서 판매한 가격이 딱 적정 가격인것 같아요.


딱 20만원 후반의 저가형 모니터에 안드로이드TVBOX를 물려놓은 느낌입니다.


초기에 출시됐을때 40여만원을 주고 구매하신분들은 좀 돈 아깝다고 생각하셨을꺼 같습니다.



헤헿 오늘 포스팅 끗!!




Posted by lokk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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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화책에 관심이 많다보니 끄적끄적 만화를 그려보기도 합니다.


뭐 전문적인 만화도 아니고 그냥 장난삼아 노트 구석탱이에 그리는 정도죠.


기왕이면 컴퓨터에서 그렸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와콤이라던지 뭔가 전문전문 스러운 디지털 타블렛들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최소 10만원..)


그러던 와중에!!!


불연듯!!


알리에는 엄청 저렴하고 괜츈괜츈한 디지털 타블렛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찾아왔습니다.




스펙이 보이시나요?


비록 4" 의 넓지 않은 타블렛이지만 저의 용도인 입문용. 그냥 끄적거림용으로는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저 스펙!!


전문적인 타블렛에만 있다는 2048레벨의 필압 기능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얼마?



<단돈 $22 의 돈으로 만나는 2048단계 필압 기능이 탑재된 디지털 타블렛>



바로 주문했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된 박스>



중국 얘들의 특징인지는 모르겠는데 골판지로된 박스를 제품과 딱 맞게 포장해서 보내는걸 꽤 좋아합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택배박스라고 불리는 골판지 박스 안쪽에 뽁뽁이라던지 충격을 완화해줄수 있는 걸 같이 넣어서 보내는데 말이죠.




<위의 골판지 박스 안에 들어있는 제품 박스>



위의 골판지 박스에 따~~~악 맞게 들어가있는 제품 박스 입니다.


얼마나 딱 맞는지 빼는게 힘들어서 골판지 박스를 찢을수 밖에 없었어요.. -_-;;


전혀 충격방지가 안될꺼 같지만 중국 얘들은 그렇게 보내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기본 셋트>



박스를 딱 열면 가격에 합당한 내부 포장이 있습니다. ㅎㅎ


물론 있을만한건 다 있고 심지어 펜의 교체용 펜심도 들어있습니다.




<기본구성>



기본 구성품으로는 드라이버CD, 설명서, 예비용 펜심, 디지털 타블렛, 디지털 펜, 미니5핀용 케이블 입니다.


드라이버CD는 필히 필요합니다.



<PC에 장착된 모습>



USB 연결단자가 왼쪽에 있습니다.


대부분 오른손잡이라 디지털 타블렛을 마우스 오른편에 두고 사용을 하실텐데 PC의 위치에 따라서 걸리적 거릴수도 있겠습니다.


아마 노트북에서 사용하실 분들도 USB 단자 위치에 따라서도 꽤나 걸리적 거리시지 않으실까..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PC가 오른편에 있어서 USB연결단자가 걸리적....




<PC 위치....옮길까...?>



제품을 PC에 연결하고나서 디지털펜에 건전지를 넣고 전원을 키면 디지털 펜을 인식해서 동작을 합니다.


디지털 펜의 전원 버튼은 일반 볼펜과 똑같이 펜 뒷편을 딸칵! 하고 눌러주면 됩니다.


건전지는 AAA 사이즈의 건전지 1개가 들어갑니다.




<전원 온!!>






<연결하자마자 장치관리자에서 바로 잡아버립니다.>



아까 구성품 설명을 드릴때 드라이버CD가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바로 연결이 된다니 뭔가 이상하시죠?


드라이버CD 를 이용해서 드라이버를 설치를 하지 않으면 필압 기능이 동작을 안합니다.


근데 저희 집 PC에는 CD롬 드라이브가 없.... ㅠㅠ


제조사 사이트에서 찾아보려고 했는데도 없...... ㅠㅠ


그래서 예전 예전에 쓰던 PC에서 급하게 CD롬만 떼어서 연결해서 드라이버를 설치했습니다...




<요즘 쓰지도 않는 CD롬 드라이브에 넣지 마라!!!>



다른분들은 고생하지 마시라고 드라이버 파일 다운로드 링크를 첨부해놓겠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0B35XwJ5cc9fqbGdaUWxyVmZiaEE/view?usp=sharing


420 이라는 모델명이 H420 과 그냥 420 두종류인데 다행히도 같은 드라이버를 쓰기 때문에 420이라고 쓰여진 드라이버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드라이버 설치 이후에는 필압 기능이 잘 동작하는걸 확인할수 있으실꺼에요! :)


입문용 디지털 타블렛으로는 2만원 남짓하는 저렴한 돈이니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많은 만화가들이 탄생했으면 좋겠네요!! :D


헤헿!


오늘 포스팅 끗!!




Posted by lokk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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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iptime의 iptime NAS2 를 사용중이었어요.


근데!!!


이 개!! XX!! 쓰레기!! 같은게 1년이 지나니 내구성이 똥이 되더니 자꾸 멈춥니다.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면 할수록 더 불안정해지고


대기모드에 들어가면 깨어나질 못하는 버그가 생기질 않나.


하드디스크를 미친듯이 회전시켜서 불이 날것같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아무튼!! 아.. 생각만해도 빡치네요.





외부에서 접속을 못하는 NAS가 대체 무슨 소용이 있는건가 싶어서 


iptime에 정식 수리를 요청해서 싹 수리를 하고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NAS의 끝판왕이라는 시놀리지(Synology)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검색을 통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DS215j 의 제품명은 Disk Station 2(베이가 2개)15(2015년 제품)j(보급형 제품) 라는 의미 입니다.


사실 보급형인 j 모델 보다는 트랜스코딩을 지원하는 + 제품을 더 구매하고 싶었는데 4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때문에 그냥 j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완전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배송중에도 흔들리지 않았을 것 같다.>



포장도 너무 깔끔합니다.




<어답터, 설명서, LAN 케이블, 파워선, 볼트로 구성된 패키지>



LAN 케이블은 기왕 넣어주는거 CAT6 로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CAT5E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뭐 성능상 차이가 거의 없다곤 하지만 그래도 상위 제품인 CAT6 가 있는데 CAT5E 가 들어있으니 아쉽더라구요 ㅋㅋ




잘 조립해서 PS4 뒤에 위치해줬습니다!!


웃긴게 소음이 정말 전혀 안들립니다..


iptime NAS2 쓸때는 하드 돌아가는 소리 겁나 크게 들렸었는데... 그게 당연한거구나 했었는데...


진짜 다신 iptime 제품 안쓸려구요.




Synology NAS의 운영체제인 DSM 을 설치하고 난 뒤의 화면입니다.


DSM도 정말 쉽고 직관적이네요.


iptime의 UI 랑은 정말 180도 다릅니다.




<마치 윈도우 OS 처럼 직관적이고 쉽고 편리한 DSM>




몇시간도 아니고 몇분 만져봤는데 설정 하는것부터 쉽게 알수 있네요.


확실히 돈값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조금 만져보고 나니까 + 제품 살껄. 하고 후회가.. ㅠㅠㅠㅠㅠ


원래 쓰던 하드디스크 1TB 짜리를 계속 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4TB 짜리로 확장을 해줘야 될것 같습니다. 허허 또 돈깨지는 소리가..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괜히 돈 아낀다고 쓰레기 같은 iptime 제품 구매하지 마시고 한방에 시놀리지(Synology) 로 가세요!


iptime을 구매하시면 돈버리고 시간 버리고 결국은 시놀리지로 오게 되네요.



헤헿!!


오늘 포스팅 끗!!




Posted by lokk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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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컴퓨터를 사용하면 손목이 자꾸 뻐근한게 느껴지더라구요!


당연히 컴퓨터 사용량을 먼저 줄여야 하긴 하지만.....


그게 맘대로 되냐구욧!! 빼애액!!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트랙볼! 심지어 무선!!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고 저 좌측에 있는 파란색 볼을 손가락으로 굴려서 마우스 커서를 조작하는 방식입니다!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손목의 부담은 Zero!! Zero!!!!


터널증후군의 위험이 없다는 것이죠!! :)




구성품이 정말 단조롭습니다.


설명서 마우스 로지텍 무선 제품의 필수품 unifying 수신기입니다.




건전지는 AA 사이즈가 1개 들어갑니다.


건전지 옆에는 unifying 수신기를 보관할수 있는 홀(?)이 있습니다.


아! 저처럼 로지텍 무선 제품을 사용중이라 unifying 수신기가 필요없으신 분들은 저기에 보관해놓으시면 됩니다!


먼저 쓰시던 unifying 수신기랑 페어링 시키시려면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unifying 수신기 프로그램을 따로 받으셔서 직접 페어링 시켜주셔야합니다.


www.logitech.com/usbextender




트랙볼이 당연히 손목이 편하긴 하지만 게임과 같은 미세한 컨트롤을 하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에 트랙볼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게임같은거 할때는 마우스를 사용하고 인터넷 웹 서핑이나 가벼운 작업을 할때는 트랙볼을 사용하려고 두대 다 셋팅해놨습니다!! :)


사용해보니 확실히 손목이 편안하네요!! :)


잦은 컴퓨터 작업으로 손목이 많이 아프신 분들은 무선 트랙볼 로지텍 M570 을 고려해보세요!!


헤헿!


오늘 포스팅 끗!!




Posted by lokk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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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노트북을 SSD로 변경하고 덜렁 남겨져버린 1TB 의 노트북하드가 있었어요.

컴터에는 이미 남는 sata 단자도 없고 그냥 놀릴수는 없는 노릇이라 외장하드 케이스들을 구경하게 되었죠!


그러던중!! 두둥~!


IPTIME 에서 외장하드 케이스도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USB 3.0 도 지원하고 가격대도 저렴한 편인것 같아서 바로 질렀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좀 작은 편인데 박스는 엄청 크더라구요..


저 박스 안에 공간을 막기 위해 빈 박스도 들어있고 왜 그렇게 포장했는지는 저도 잘..


세계적인 추세가 불필요한 구성물들을 없애서 심플하게 포장하는 추세인데 역행하는 듯한..


어! 쨌! 든!


흰색은 좀 때가 탈꺼 같고 검은색은 IPTIME 이미지가 아니고 그래서 그냥 실버로 샀습니다! 





단촐하게 외장하드케이스와 파우치, 케이블, 설명서와 자동 백업 프로그램이 담겨있는 CD 가 있습니다.





파우치는 하드디스크의 상태 LED를 볼수 있게 윗부분이 모자르게 되어있구요.


뒷부분은 케이블을 쉽게 휴대할수 있도록 하단이 고무줄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별것 아닌것 같은데 제법 편리하더라구요! :)




전송속도는 100MB/s 가 나오더라구요 :)


뭐 제대로 속도를 재본것은 아니니까 더 속도가 올라갈수도 있겠죠?! :D


헤헿! 오늘 포스팅도 끗!!








Posted by lokk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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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컴퓨터 주변기기가 판을 치는 요즘!


컴퓨터의 USB 포트는 정말 모자랄 수 밖에 없지요.


저역시도 모자란 USB포트 땜에 허브가 필수였습니다.


그동안은 전원이 없이 그냥 포트에 꼽아만 놓는 무전원 허브를 사용중이었지만 무전원의 단점은 외장하드와 같이 많은 전력을 필요로하는 주변기기에는 동작을 안한다는 점!


그래서 주문을 했습니다!!


전원 코드를 따로 꼽아서 쓰는 유전원 10포트!! USB 허브!!





국내에는 정말 가격대가 비싸서 어쩔수 없이 미국 쇼핑몰을 이용했습니다.


$19.99 의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했지요.


국내에서는 IPTIME에서 비슷한 제품을 판매중인데 4만원대의 가격이어서 직구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다른 제품을 구매하면서 합배송할 생각이어서 그런지 가격차이가 얼마 안났지만 직구로 제품을 구매하는데 별다른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어쨌든!


오픈을 해보았습니다!!




<제법 고급스러워 보이는 번쩍번쩍한 기기>



박스를 오픈했을때 정말 번쩍번쩍 기기가 아주 고급스러워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기대를 했는데 사실 딱 빼서 들어보면 정말 외관만 그렇습니다.


외부 재질은 싼티나는 플라스틱이에요.. 하하




<꺼내보고 실망한 저의 표정>





<풍성한 기본 구성>


유전원 허브 답게 아답터와 전원케이블, USB 3.0 케이블, 마이크로5핀 케이블, 스탠드와, 고무줄(?) 두개, 보증카드가 들어있습니다.


고무줄은 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ㅅ;


아무리 생각해도 쓸대가 없어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설명서가 없습니다.


고무줄에 대한 힌트를 얻으려고 설명서를 찾았지만 없더라구요.




<뭘까.. 대체 고무줄의 용도는..>





제품의 설명입니다!


총 10개의 포트 중에 맨 오른쪽의 두 포트는 PC의 전원이 꺼져있어도 충전이 가능한 전원 포트입니다.


저기에 꼽아도 PC에서 인식을 할까 궁금했지만 USB하나 날려먹기 싫어서 실험해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총7개의 USB 3.0 포트가 있구요 OTG 포트는 무슨 포트인지 잘 모르겠어요;


설명서도 없어서 무슨 포트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USB를 연결해봤는데 딱히 인식도 안되네요.


어쨌든 가용한 포트는 7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리볼트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을 아답터의 프리볼트 여부입니다.


처음에 구매할때 전원에 대해 정보가 안적혀있어서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했거든요.


110v 용이면 12v짜리 아답터를 따로 하나 구매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다행히 아답터는 프리볼트였습니다.


돼지코가 있으신분들은 그냥 돼지코만 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원케이블 역시 국내에서 많이 볼수 있는 8자 형태의 전원케이블이기 때문에 돼지코가 없으신분들은 집에서 돌아다니는 8자형태의 전원케이블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탠드를 설치한 모습>


스탠드가 없으면 절대 혼자서 설수 없는 구조입니다.


일단 제품 자체가 엄청 가벼워서 서 있을수가 없어요 ㅋ


세워놓으시려면 스탠드는 꼭 필수입니다.




<PC에 설치해놓은 모습>



한가지 아쉬운점은 전원포트와 PC-USB 연결포트는 뒷쪽으로 해서 깔끔하게 거치할수 있게 해줬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USB 포트는 당연히 앞쪽을 바라볼텐데 케이블과 전원선도 앞으로 빼야되서 약간 지저분하게 보입니다.


앞에는 제가 사용하던 무전원 USB허브입니다.


외장하드 꼽을라면 계속 뺐다꼈다 했었는데 이제 그럴 걱정은없네요! :D



헤헿!! 오늘 포스팅 끗!!!






Posted by lokk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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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했던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총 3개입니다. 뭐 블투 헤드폰까지 치면 꽤나 많은 제품들을 사용했었죠!


첨으로 사용했던 아이는 백비트고1 이었고 이 제품은 너무나도 짧은 배터리타임에 다른곳으로 입양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데려왔던 녀석은 QY5 라는 중국 제품입니다.


비록 백비트고의 짝퉁이라고 불리지만 정말 좋더라구요. 중국의 발전이란.. ㅎㄷㄷ


근데 문제는!!!


제가 사용하는 T8 이랑 QY5가 궁합이 안맞아요 안맞아.. ㅠㅠㅠ



<같은 중국 출신인데 둘이 안맞다니!!!>



QY5를 물려서 사용하다보면 점차 화면과 싱크가 안맞는 문제점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입양한 백비트고2!!!


전작의 배터리 타임을 해소했다고 평가 받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통잔 잔고고 나발이고 일단 지르고 보자능!!>




<있을건 다 있는 구성용품>


아주 단촐한 구성용품입니다.


폼팁이 크기별로 들어있구요. 딱히 필요는 없는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 그리고 백비트고2 의 핵심 부속품!!


보조 배터리겸 케이스 입니다!!



<제일 만족스러운 케이스겸 보조배터리>


짧은 배터리 타임 때문에 먼지 되듯이 까였던 1탄의 여파 때문인지 이번에는 백비트고2를 보관할수 있는 케이스에 배터리 기능을 담았습니다!


케이스 안쪽에 있는 케이블을 제품과 연결하고 좌측 아래의 배터리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케이스에 보관하면서 충전을 할수가 있어요!! :)




이제부터는 QY5 와 비교샷을 올려볼까 합니다.



<검은색 : 백비트고2, 흰색 : QY5>


뭐 생김새는 두말할것도 없이 비슷합니다.


우측 이어폰 쪽에 컨트롤러가 달려있는것 까지 똑같구요.


길이마저 두 제품이 똑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제품인줄 알듯...)



<콘트롤러부 비교샷>


컨트롤러부에서 약간의 제품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중국의 QY5 는 충전단자가 콘트롤러에 붙어있습니다.


흰색 콘트롤러의 상단부의 캡을 벗겨서 충전을 합니다.


반면 백비트고2 는 이어폰 유닛쪽에 충전단자가 위치해있죠! :)



<각 제품의 충전부>


이렇게 충전부의 위치가 다릅니다.


별차이가 없어보이는데 백비트고2가 더 편합니다.


QY5는 조금의 무게긴하지만 배터리가 컨트롤러부에 있기 때문에 이어폰을 착용할때 우측으로 이어폰 줄이 쏠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백비트고2는 콘트롤러가 가볍기 때문에 균형있게 착용이 가능하더군요.



<이어폰 유닛 비교샷>


유닛의 크기는 두 제품이 비슷합니다만 백비트고2에는 배터리가 들어있다는게 다릅니다.


한가지 아쉽게도 백비트고2 에는 컴플라이 폼팁이 맞지를 않아요 ㅠㅠㅠ (QY5는 T400을 끼우면 딱 맞게 들어갑니다.)


T500은 맞을까 싶었는데 인터넷 검색하니 T500도 안맞는다고 하네요.


배터리는 QY5가 조금더 오래가는 느낌입니다.


소리는 백비트고2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저음 고음할것 없이 QY5는 전혀 상대가 안되더군요..


이래서 정품 정품 하는건가..


제일 만족 스러운건 역시 T8 태블릿이랑 궁합이 잘맞아서 좋다능!!


T8이랑 물려놨을때 음성이 밀리는 현상이 사라졌어요!


왜 QY5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QY5는 이제 필요가 없어서 조만간 이벤트로 나눔할꺼에요!!


방문자가 몇 안되는 조용한 블로그니까 관심있으신분들은 자주 들러서 잠복하고 계세요!! ㅋㅋ


아마 지원하면 100% 당첨되지 않을까.. ㅋㅋ





헤헿!

오늘 포스팅 끗!!





Posted by lokk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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